너무나 멀지만 너무도 가까운

So Far, Yet Too Close, 2021

7.4 2021.01.01上映
한국,팔레스타인 한국어 다큐멘터리 39분
. 부모님 집을 떠나지 못하는 한국 미술가 최민경과 팔레스타인 미술가 디나 미미는 해외 생활 경험과 어디에도 완전히 속하지 못한다는 감각을 공유한다. 두 사람은 가족의 거실에서 그린스크린을 입고 촬영한 ‘영상 편지’를 주고받으며 소속과 소외, 생존, 예술에 대한 고민을 나눈다. 그린 스크린은 각자의 환경에서 스스로를 지우고 그림에 누락된 외부를 투영하는 역할을 한다. 
(2021년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