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

Lost Land, 2015

9.5 2015.01.01上映
한국 한국어 다큐멘터리 13분
. 250년 된 마을의 신으로 모시는 팽나무가 있다. 그 나무는 보호수이다. 역사적 상징성이 있는 나무에게 붙여주는 보호수. 보호수는 해를 가하거나 함부로 이동 할 수 없다.
동네 사람들에게는 자신과 함께 커온 나무이고 또 계속 함께할 나무 였다.
하지만 현재 중산층의 정치, 경제, 문화적 경험과 욕망을 형성하는 아파트를 건설하기 위해서 보호수를 해지하고 나무의 뿌리를 뽑아 다른 땅에 뿌리를 내리게 한다. (2015년 제17회 부산독립영화제)
導演演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