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서는 새엄마가 정사를 나누는 장면을 보게 되고 사라진 아버지가 가방에 갇혀 있다는 강박에 시달린다. 위험에 처한 아버지를 구하러 간 진서는 자신이 도리어 가방에 갇히게 된다.
(2017년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