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자노예의 부업 Part-time Work of a Domestic Slave, Gelegenheitsarbeit einer Sklavin,은 1973에 발표 된 서독 1973 드라마 영화입니다,영화는 알렉산더 클루게가 지배하고 있습니다,알렉산드라 클루게,실비아 가르트만,비온 스타인본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73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가장 브레히트적인 클루게 영화 가운데 하나로 엄마이자 아내, 그리고 비정규직 노동자이기도 한 29세 여성 로스위타가 온갖 사회적 부조리를 겪다가 급진적 활동가로 변모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세 아이의 엄마인 로스위타는 생계를 위해 부업으로 불법 낙태 시술을 한다. 낙태 장면의 적나라한 묘사는 여성의 몸에 가해지는 사회적 압력을 충격적으로 보여주며 당대 독일사회에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