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레스트 그린

Everest Green, 2017

8.2 2017.01.01上映
프랑스 프랑스 국민 다큐멘터리 53분
.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는 등반 시즌이면 많은 산악인이 몰려 북적거린다. 네팔정부가 비싼 입산료를 받아도 그 숫자는 매년 늘어 나는 게 현실이다. 당연히 환경이 오염되기 시작했고 지금도 빠르게 진행 중이다. 감독은 원정대가 버린 쓰레기를 수거하지만, 그 자체가 많은 예산이 드는 위험한 원정이기도 하다. 클린 등반을 향한 새로운 알피니즘 정신에 대한 성찰을 요청하는 영화.
(2018년 제3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 신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