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살아

Here We Live, 1962

7.7 1962.01.01上映
일본 일본어 다큐멘터리,실험 41분
. 일본 쇼치쿠 스튜디오의 명배우 모치즈키 유코의 세 번째 연출작. 전일본자유노동조합이 기획한 영화로, 당시 축소 정책이 검토되고 있던 실업 사업에 일용직으로 취업한 여성, 탄광 이직자, 부락민 등 고도 성장기 일본 사회에서 소외되고 차별받는 다양한 사람들의 생활을 기록성과 서정성을 융화한 영상으로 보여 준다. 물의 질감과 빛이 인상적인 촬영은 조선인 안승민이 담당하였다.
(2021년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