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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장난꾸러기지만 사랑스럽기도 한 고양이 핌과 폼의 모험담을 그린 시리즈 중 하나. 매사에 호기심이 많은 고양이들이 꾸는 엉뚱한 상상을 다룬 는 양탄자를 타고 떠났다 향수병에 걸려 집으로 돌아오는 핌과 폼의 짧은 여행담을 소개한다. 네덜란드의 저명한 일러스트레이션 작가 피에프 웨스텐도르프의 일러스트에 기초한 간결한 그림이 인상적이다.

(2010년 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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