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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박이 고양이 핌과 검은 고양이 폼은 가장 친한 친구이다. 하루도 그냥 넘기는 법이 없는 사고뭉치 핌과 폼은 일상이 무료하다. 핌은 아프리카에 가자 하고, 핌과 폼은 야생동물의 천국으로 사파리 여행을 떠난다. 코끼리와 코뿔소, 악어, 뱀이 우글대는 사파리에서 호기심 많은 고양이들은 새로운 경험을 하지만 금세 평화로운 정원이 그리워진다.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유아기의 특징을 잘 포착한 작품.

(2010년 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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